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2021년도 동향분석

2021년도 국제소비자상담 동향분석

국제소비자상담 현황

연도별 현황

  • 1372소비자상담센터 및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접수된 2021년 국제거래 소비자상담은 총 14,086건으로 전년(26,954건) 대비 47.7% 감소
    • ‘온라인 국제거래’ 상담은 14,029건으로 전년(26,698건) 대비 47.5% 감소, ‘오프라인 국제거래’ 상담은 57건으로 전년(256건) 대비 77.7% 감소함.
      • 해외여행 제한의 영향으로 오프라인 거래는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분석됨.
 

최근 5년간 국제소비자상담 접수 추이

2017년 15,684건/2018년 22,169건/2019년 24,194건/2020년26,954건/2021년14,086건

거래유형별 현황

  • 전체 상담 14,086건 중 온라인을 통한 ‘국제거래 대행서비스’ 관련 상담이 8,881건(63.1%)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온라인을 통한 ‘해외 직접거래’ 4,621건(32.8%), 여행 등을 통한 오프라인 ‘현지 직접거래’ 57건(0.4%) 순으로 나타남.1)
    • (서비스 거래 상담 대폭 감소) 전반적인 국제거래 상담 건수는 감소하였고, 이 중 서비스 구매 관련 상담이 큰 폭으로 감소함.
      • 여행 등을 통한 오프라인 ‘현지 직접거래’(57건)가 전년 256건 대비 77.7% 감소로 가장 큰 감소율을 보였고, 다음으로는 ‘서비스 구매대행’(1,152건) 전년 4,812건 대비 76.1% 감소, ‘서비스 직접구매’(2,669건) 전년 10,892건 대비 75.5% 감소 순으로 나타남.
      •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으로 국가간 이동, 해외여행 등이 제한되면서 항공·숙박 등 서비스 거래 감소의 영향으로 분석됨.
    • (물품 관련 상담 비중 증가) 국제거래 소비자상담의 총 건수는 전년 대비 47.7% 감소했지만, 물품 구매 관련 상담이 차지하는 비중은 증가함.
      • 2021년 상담(14,086건)의 거래유형별 구성을 보면 물품 구매대행(51.3%), 서비스 직접구매(18.9%), 물품 직접구매(13.9%) 순이었으며,
      • ‘물품 구매대행’이 차지하는 비중은 51.3%로 전년 대비 22.4%p 증가하였고, ‘물품 직접구매’ 과 ‘물품 배송대행’ 도 각각 6.5%p, 1.6%p 증가함.

1) 온라인을 통한 거래 사실은 확인되나 대행, 직접거래 여부를 알 수 없는 상담은 572건(3.7%)으로 확인됨.

 

거래유형별 현황

거래유형별 현황 - 국제거래 대행서비스 63.1%, 해외 직접거래 32.8%, 기타.미상 3.7%, 현지 직접거래 0.4%

 

전년대비 거래유형 변화

국제거래대행서비스:2020년48.8%,2021년63.1% / 해외 직접거래:2020년47.8%,2021년32.8 / 현지직접거래:2020년1.0%,2021년0.4%

전년대비 거래유형 변화

(단위 : 건, %)

전년대비 거래유형 변화에 관한 표이며 거래유형, 2020년(건수, 비율), 2021년증감비율(건수, 비율), 증감비율에 대해 안내
거래유형 2020년 2021년 증감비율
건수 비율 건수 비율
온라인 국제거래 대행서비스1 합계 13,157 48.8 8,881 63.1 ▽32.5
물품구매 7,802 28.9 7,229 51.3 ▽7.3
서비스구매 4,812 17.9 1,152 8.2 ▽76.1
물품배송 543 2.0 500 3.6 ▽7.9
해외직접거래2 합계 12,897 47.8 4,621 32.8 ▽64.2
물품구매 2,005 7.4 1,952 13.9 ▽2.6
서비스구매 10,892 40.4 2,669 18.9 ▽75.5
기타3 644 2.4 527 3.7 ▽18.2
오프라인 현지 직접거래4 256 1.0 57 0.4 ▽77.7
26,954 100.0 14,086 100.0 ▽47.7

1온라인 구매대행 사업자를 통해 물품, 서비스(항공·숙박 등)를 구매하거나, 배송대행 사업자를 통해 물품을 배송 받은 경우

2해외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직접 물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한 경우

3사건내용 등을 통해 대행, 직접거래 여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

4여행 등을 통해 해외 현지에서 물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한 경우

상담 품목별 현황

  • 전체 14,086건 중 상세 품목이 확인된 13,588건을 분석한 결과, ‘의류·신발’이 4,114건(30.3%)으로 가장 많았고 ‘항공권·항공서비스’가 2,141건(15.8%), ‘IT·가전제품’ 3,438건(13.0%), ‘IT·가전제품’ 1,305건(9.6%), ‘취미용품’이 1,145건(8.4%), ‘신변용품’ 1,097건(8.1%) 등의 순으로 나타남.
  • 전체 상담 건수가 대폭 감소한 가운데, ‘취미용품’(1,145건)은 전년 801건 대비 42.9% 증가하였고, ‘정보통신서비스’(461건)는 전년 430건 대비 7.2% 증가함.
  • 감소율이 가장 큰 품목은 ‘항공권·항공서비스’(2,141건)로 전년 11,109건 대비 80.7% 감소하였고, 다음으로 ‘숙박’(735건)은 전년 3,438건 대비 78.6% 감소, ‘서비스 기타’(214건)는 전년 589건 대비 63.7% 감소함.

전년대비 품목별 현황

(단위 : 건, %)

전년대비 품목별 현황에 관한 표이며 품목명, 2020년(건수, 비율), 2021년(건수, 비율), 증감(건수, 비율)에 대해 안내
품목명 2020년 2021년 증감률
건수 비율 건수 비율
의류ㆍ신발 4,183 15.8 4,114 30.3 ▽1.6
항공권ㆍ항공서비스 11,109 41.9 2,141 15.8 ▽80.7
IT · 가전제품 1,564 5.9 1,305 9.6 ▽16.6
취미용품1 801 3.0 1,145 8.4 42.9
신변용품2 1,240 4.7 1,097 8.1 ▽11.5
가사용품3 910 3.4 794 5.8 ▽12.7
숙박(예약) 3,438 13.0 735 5.4 ▽78.6
식품ㆍ의약품 663 2.5 479 3.5 ▽27.8
정보통신서비스4 430 1.6 461 3.4 7.2
문화ㆍ오락서비스5 337 1.3 315 2.3 ▽6.5
서비스기타6 589 2.2 214 1.6 ▽63.7
화장품 223 0.8 172 1.3 ▽22.9
기타(마스크, 요소수 등) 1,046 3.9 616 4.5 ▽41.1
26,533 100.0 13,588 100.0  

1서적, 음반, 악기, 장난감, 스포츠·레저 용품 등

2가방, 지갑, 귀금속, 시계, 선글라스, 벨트 등

3침구, 가구, 주방용품, 유아용품 등

4게임, 인터넷기반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통신(유심)서비스 등

5현지 액티비티, 콘서트, 스포츠경기, 전시회, 박물관, 놀이공원 등

6운송, 해외이사, 렌터카, 의료 서비스 등

불만이유별

  • 전체상담 14,086건을 불만이유별로 분석한 결과 ‘취소·환급·교환 지연 및 거부‘가 5,331건(37.9%)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배송관련‘ 불만이 2,386건(16.9%), ‘제품하자·품질 및 A/S’ 관련 불만이 2,161건(15.3%) 순으로 나타남.
  • 증가율이 가장 큰 항목은 ‘표시·광고‘(304건)로 전년(265건) 대비 대비 14.7% 증가하였으며, 다음으로 ‘제품하자·품질 및 A/S’(2,161건)는 전년 2,072건 대비 4.3% 증가한 것으로 분석됨.
    • ‘표시·광고’ 상담 304건 중 262건(86.2%), ‘제품하자·품질 및 A/S’ 상담 2,161건 중 1,973건(91.3%)이 ‘물품 구매대행’과 ‘물품 직접구매‘ 관련 상담으로 물품 관련 상담의 비중이 증가한 영향으로 파악됨.
  • 감소율이 가장 큰 항목은 ‘취소·환급·교환 지연 및 거부’(5,331건)로 전년 13,645건 대비 60.9% 감소하였고, 다음으로 ‘계약불이행(불완전이행)’(720건)은 전년 1,826건 대비 60.6% 감소, ‘위약금·수수료 부당청구 및 가격 불만’ (1,776건)은 전년 4,004건 대비 55.6% 감소함.

불만상담 이유별 현황

(단위 : 건, %)

전년대비 불만상담 이유별 현황에 관한 표이며 불만이유, 2020년(건수, 비율), 2021년(건수, 비율), 전년대비 증감률 항목에 대해 안내
불만이유 2020년 2021년 전년대비 증감률
건수 비중 건수 비중
취소․환불․교환 지연 및 거부 13,645 50.6 5,331 37.9 ▽60.9
배송관련(미배송, 배송지연, 오배송, 파손 등) 3,038 11.3 2,386 16.9 ▽21.5
제품하자·품질 및 AS 2,072 7.7 2,161 15.3 4.3
위약금·수수료 부당청구 및 가격불만 4,004 14.8 1,776 12.6 ▽55.6
계약불이행(불완전이행) 1,826 6.8 720 5.1 ▽60.6
사업자 연락두절·사이트 폐쇄 884 3.3 470 3.4 ▽46.8
표시·광고 265 1.0 304 2.2 14.7
결제관련 326 1.2 245 1.7 ▽24.8
기타, 단순문의, 미상 894 3.3 693 4.9 ▽22.5
26,954 100.0 14,086 100.0 ▽47.7

사업자 소재국별 현황

  • 사업자 소재국이 확인된 3,783건을 국가별로 분석한 결과*, ‘미국’이 1,187건(31.4%)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중국(홍콩)’ 680건(18.0%), ‘싱가포르’ 404건(10.7%), 말레이시아 233건(6.2%), 일본 186건(4.9%) 등의 순으로 나타남.

    * ‘트립닷컴’ 접수 건수 : (’19년) 1,341건 → (’20년) 2,505건 → (’21년) 220건

    • (미국) 송대행 사업자인 ‘몰테일(135건)’, ‘구글(122건)’, ‘호텔스닷컴(78건)’ 등 물품·서비스 분야에 주요 사업자가 미국 내 소재하고 있어 상담이 꾸준히 접수됨.
    • (중국(홍콩)) 서비스 관련 상담은 ‘트립닷컴*’이 220건(32.4%)으로 가장 많았고, 물품 관련 상담은 ‘알리익스프레스**’ 관련 상담이 117건(17.2%) 으로 가장 높게 나타남.

      ** ‘알리익스프레스’ 접수 건수: (’19년) 52건 → (’20년) 88건 → (’21년) 117건

    • (싱가포르) 항공·숙박 예약대행사 ‘아고다(260건)’, ‘익스피디아(51건)’와 해외 쇼핑몰 ‘큐텐(41건)’이 싱가포르에 소재하여 상담이 꾸준히 접수됨.
    • (말레이시아) 사업자 소재국이 말레이시아로 분류된 상담 중 ‘에어아시아항공’ 관련 상담이 222건(95.3%)으로 다수를 차지함.
    • (일본) K-POP 기획상품을 판매하는 ‘하이브재팬’(87건, 46.8%) 관련 상담이 다수를 차지하였고, 피규어 등 완구 판매 사업자 ‘니폰야산’(35건, 18.8%) 관련 상담도 다수 접수되었음.

최근 3년간 국제소비자분쟁 사업자 소재국 현황

(단위 : %)

최근 3년간 국제소비자분쟁 사업자 소재국 현황에 관한 표이며 순위, 2019년(국가, 비율), 2020년(국가, 비율), 2021년(국가, 비율)에 대해 안내
순위 2019년 2020년 2021년
국가 건수(비율) 국가 건수(비율) 국가 건수(비율)
1 중국(홍콩) 2,312(26.5) 중국(홍콩) 3,028(25.0) 미국 1,187(31.4)
2 싱가포르 1,540(17.7) 미국 1,730(14.3) 중국(홍콩) 680(18.0)
3 미국 1,329(15.2) 싱가포르 1,396(11.5) 싱가포르 404(10.7)
4 네덜란드 676(7.8) 스페인 674(5.6) 말레이시아 233(6.2)
5 말레이시아 284(3.3) 베트남 638(5.3) 일본 186(4.9)